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시민단체들의 운동 방향도 그 시대의 특성에 맞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민운동을 개발하고 전개해 나가야 합니다.
4차 산업은 ‘초연결성(hyper-connection)’과 ‘초지능(hyper-intelligence)’의 특성을 가지고 있고 이를 통해 ‘모든 것이 상호 연결되는 지능화된 사회’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. 이로 인한 공동체 해체, 인간소외, 사회 양극화 (기업 간, 사회 계층간, 지역 간, 국가 간 격차 및 불평등 야기) 및 디지털 격차 확대, 정규직-비정규직 임금 격차 등 다양한 사회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.
저희 [더불어시민연대]는 위와 같은 사회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항상 앞장서 행동함으로써, 미래사회는 일반 시민들의 상식이 통하고 누구나 권리를 누리고 그러기 위해 자신의 의무를 행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.
또한 [더불어시민연대]는접근성의 불편함으로 인해 참여하기 어려운 시민운동이 아닌,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생활 속의 시민운동으로 자리 잡기 위한 시민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.
또한 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철학과 이념을 바탕으로 가치를 계승, 발전시키고자 깨어있으며 행동하는 시민단체인 [더불어시민연대]를 유지하면서 ‘시민과 함께 사람다운 세상’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.
꿈을 실현 시키고자 출발하는 우리의 여정에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 하기를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