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0.11.5. 뉴시스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.
윤석열 검찰총장이 연 90억원이 넘는 대검찰청의 특활비를 영수증 없이 임의 집행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.
국민 혈세로 검찰총장이 묻지마 지출을 한다니오.
대한민국의 진짜 살아있는 권력은 검찰총장인건가요?
특히 그 지출중 소위 시민단체라고 불리우는 몇몇 집단에게 그 특활비가 지출되진 않는지 꼭 살펴봐주십시오.
최근 반복되는 검찰의 사건화 루트가 검찰이 피의사실을 언론을 통해 공표하고 기다렸다는듯이 시민단체라고 불리우는 단체가 고발장을 제출하고 그들의 고발은 대부분 기소처리 하는 방식으로 사건화 과정이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.
11월5일 정교수 재판중 검찰이 검찰개혁의 보복이 아니라는 근거로 시민단체의 고발때문이라는 주장을 하는 것을 보고 더욱 심증이 굳어졌습니다.
부디 법무부는 국민의 혈세인 대검찰청 묻지마 특활비 90억원의 용처를 제대로 감찰해주시기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