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람 사는 세상전에 다녀왔습니다~!
대통령님 12주기에 99인의 아티스트들이
정성을 다해 준비한 전시회입니다.
항상 우리는 노짱을 뵈면 그립고 미안하고 보고싶고 ....
많은 감정을 가지게 됩니다.
가슴 깊이 박혀버린 이 분을 예술로 만나게 되서 벅찬 마음입니다.
노무현 재단에서 후원하였더군요.
유시민 이사장님 존경합니다.
우리의 그리움이 저렇게나 많나 봅니다.
이제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감상할게요!
그립습니다.
그립습니다.
또 그립습니다.
아직도 우리는 새벽의 어스름같은 세상이지만,
반드시 노무현 없는 노무현의 세상!
끝까지 깨어있는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가 되겠습니다.
평안하소서~!